딴지마켓

지난 벙커1 사랑의 7일 행사에 갔다가, 파인프라 전시된 곳을 얼쩡거렸더니, 제 머리가 가여웠던지 직원분께서 샘플백을 챙겨주시더군요. 샘플에 있는 내용을 꼼꼼히 잘 읽오 보았습니다.
최근에 이빨을 수리하던 중(?)이고, 크라운을 하고나서 입안에 냄새가 자주 나서, 가글을 사서 사용하고 하던 중이였는데, 주신 샘플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해 보니 입안이 개운하더군요. 입안 냄새도 거의 안 나더군요. 설명서대로 샘플 파인프라 치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집이든, 사무실이든 사용하니 가글을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평소에 얼굴도 잘 관리를 하지 않는 편인데, 세수하면서 마사지도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주문하면서 샘플을 많이 달라고 했는데, 샘플의 양이 적은 양이 아니더군요. 20g 파인프라 샘플만 하더라도 사무실에 두고 한달을 사용할 듯 해요.

샘플 중에 파나세아 헤어레시피 샴푸는 달랑 3개만 있어서 금방 사용했는데 조만간 샴푸도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사랑의 7일에 일하셨던 직원 분도 제 머리 때문에 샘플백을 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ㅠ.ㅠ

배달된 제품을 두고, 친한 동생에게 줄 치약을 챙기면서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ㅎ~
파인프라치약 꾸준히 사용하면서 효능(?)을 즐기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