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원래 잇몸이 극도로 안좋은 상황인데다가 임플란트중이라 항상 음식 먹는데에 꽤 신경을 써야만 하고
저의 경우는 담배를 오래 피운데다가 술도 자주 먹다보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잇몸이 들떠있는 느낌? 인 상황이었습니다.
11월 말경 딴지의 서버비를 위해서 마켓을 서성이다가 구매평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파인프라측의 자신감? 충만한 성실한 설명과 답변들이 마음에 들어
구매 후 두달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재구매때문에 방문했다가 후기를 남기는 중이구요.
사실 치약을 40년을 사용해오면서 제 치약에 대한 정의는 치아의 기본적인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아주 귀찮기 짝이 없는 양치질용 세척제?
뭐 이런 거였습니다. 가끔 너무 귀찮으면 까먹고 넘어갈 수도 있고 음식 먹기 전에 사용하면 음식맛을 버리게 만드는 독한 녀석..이라는 부분도 포함이 되겠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파인프라를 쓰기 시작한 이후에는 다른 치약은 절대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파인프라 사용후 달라진 점>
1. 잇몸의 들뜬 느낌이 상당부분 호전되어 이제는 그 기분나쁜 곧 이가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구요.
2. 양치후의 상쾌함이 현격하게 오래 지속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담배를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입안이 텁텁한 느낌을 안고 산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도 대단히 줄어든 것을 느낍니다.
2-2. 자기전 양치후 새벽에 와이프랑 뽀뽀를 하거나 아침에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를 해도 입냄새 때문에 미안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3. 음식 맛을 버릴까봐 못하던 양치를 입안이 개운한 상태에서 음식을 맛보고 싶어 일부러 먹기전에 파인프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담배를 피우는 부분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파인프라는 음식맛에 아무런 영향도 안주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입니다.)
와이프도 잇몸상황이 상당히 호전되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저랑 비슷한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짠순이 와이프가 재구매를 선뜻 허락하는 것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치석제거효과등은 스케일링직후에 사용하게 된 터라 아직 확연하게 느낄 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양치효과를 누릴 수 있어 조금 비싼것이 어느정도는 상쇄되긴 합니다만...
앞으로 판매가 대박나서 좀 더 현실적인 가격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인프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의 경우는 담배를 오래 피운데다가 술도 자주 먹다보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잇몸이 들떠있는 느낌? 인 상황이었습니다.
11월 말경 딴지의 서버비를 위해서 마켓을 서성이다가 구매평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파인프라측의 자신감? 충만한 성실한 설명과 답변들이 마음에 들어
구매 후 두달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재구매때문에 방문했다가 후기를 남기는 중이구요.
사실 치약을 40년을 사용해오면서 제 치약에 대한 정의는 치아의 기본적인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아주 귀찮기 짝이 없는 양치질용 세척제?
뭐 이런 거였습니다. 가끔 너무 귀찮으면 까먹고 넘어갈 수도 있고 음식 먹기 전에 사용하면 음식맛을 버리게 만드는 독한 녀석..이라는 부분도 포함이 되겠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파인프라를 쓰기 시작한 이후에는 다른 치약은 절대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파인프라 사용후 달라진 점>
1. 잇몸의 들뜬 느낌이 상당부분 호전되어 이제는 그 기분나쁜 곧 이가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구요.
2. 양치후의 상쾌함이 현격하게 오래 지속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담배를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입안이 텁텁한 느낌을 안고 산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도 대단히 줄어든 것을 느낍니다.
2-2. 자기전 양치후 새벽에 와이프랑 뽀뽀를 하거나 아침에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를 해도 입냄새 때문에 미안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3. 음식 맛을 버릴까봐 못하던 양치를 입안이 개운한 상태에서 음식을 맛보고 싶어 일부러 먹기전에 파인프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담배를 피우는 부분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파인프라는 음식맛에 아무런 영향도 안주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입니다.)
와이프도 잇몸상황이 상당히 호전되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저랑 비슷한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짠순이 와이프가 재구매를 선뜻 허락하는 것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치석제거효과등은 스케일링직후에 사용하게 된 터라 아직 확연하게 느낄 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양치효과를 누릴 수 있어 조금 비싼것이 어느정도는 상쇄되긴 합니다만...
앞으로 판매가 대박나서 좀 더 현실적인 가격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인프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파인프라를 쓰기 시작한 이후에는 다른 치약은 절대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 한 구절에 kalel님께서 파인프라를 사용하시면서 느끼신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는듯 합니다..
극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에 적어 주신것 같이 일반인들의 치약에 대한 정의는 그냥 구강용 세척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꼼꼼히 닦아도 급속도로 쌓여가는 치석과 아침에 느끼는 우울할만큼의 텁텁함과 냄새..
그런데, 단순한 양치만으로 구강 건강이 되돌아 오고, 개선된다?
치은,치주염 및 구강 질환에 대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국민1인당 치약 소비율 OECD 34개국중 2위 그러나 구강 질환율 1위..
국내 치약의 품질을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아닐런지요..
돌아보면, 수 십년간 유명 치약과 각종 구강용품으로 관리하면서 충치예방. 구취감소, 치석 형성억제, 미백 및 잇몸 질환 예방등이 이루어진다는
광고 문구와 포장에만 현혹되어 효과를 못보면서도 이의 한번 제기 하지않고 그려러니~ 하면서 지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만든 제품, 정직한 효과를 가진 상품의 선택과 사용으로 그렇지 못한 제품들에게 소비자의 힘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치약은 세제가 아닌 "약"이어야 한다..
이 단순한 명제에 충실한 제품이라면 우리의 삶의 모습까지 작으나마 우상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파인프라, 파나세아는 건강하고 정직한 제품으로 삶에 작은 행복을 더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온 가족의 치아 지킴이, 욕실에 비치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주치의 파인프라 입니다."
kalel님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케일링 직후부터 사용을 시작하셨으면..
1년 뒤 치과를 방문하시면 스케일링 하실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참고삼아 드리는~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구내염)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한~두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온 가족에게로 전이 됩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