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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애간식 -

이제는 후기좀 쓸때~ [2]


노을빵 | 2016-02-29 10:28:14 | 조회수 1978
일단 트리스틱껌(혼합)은 구매시마다 두세통씩 지릅니다.
우리 강쥐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껌입니다. 이 껌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도 하얗고 깨끗함 ㅋㅋ
하여간 이 껌은 소화도 매우 잘됩니다.어케 아냐구요?
소화가 잘안되면 우리 강쥐가 지 응가를 먹습니다. 다시 먹어서 재소화하는거죠 으잉?
매일매일 몇달째 먹고있는데도 환장하고 좋아합니다.
이 껌은 꼭 구매후기를 쓰고싶게 만든 제품입니다.

새로 판매 시작한 닭가슴살 브로콜리는 거친 육포같은 느낌입니다.
크기가 좀 있어서 강아지가 발로 잡고 뜯어먹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맛있어서 환장합니다.
달라는대로 먹이면 강아지입으로면 들어가는 돈이 수월치않습니다.

북어양고기 크로와상~
강아지 줄려고 꺼낼때마다 내가 먹고싶은 충동이...
북어포에 양고기가 감아져있어서 비주얼상으로도 매우 식욕이 충만한...ㅠㅠ
양고기는 따로 조금씩 떼어서 노즈워크 할때나 빗질할때 미끼로 사용하기 좋아요
소화도 잘되고 없어서 못먹입니다.

* 하림,시저,동원 등등 간식을 먹여봤는데..그중 가장 소화잘되고 위생적이고 건강한 재료로 느껴집니다.
  • vamp13 2016-05-18 19:13:09
    오늘 주문했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 멍구지 2016-02-29 14:21:00
    노을빵님~~
    안녕하세요..?! 아침애사료 조성윤 입니다.

    소설같은 후기글에 감동의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청결한 곳에서 손수 만드는 수제간식이라 멍이들에게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멍이랑~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