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주일쯤 전 주문하고, 엄마것도 시켜드린 후 월요일 재 주문했다가 3/1절 휴일 배송이 안되니 금요일 배송된다는 메시지 받고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서 취소했더랬죠. 월,금 주 2회 출하가 원칙이더라도 공휴일 끼면 중간에 해주셔도 되긴 할텐데... 빡빡하시구나 싶기도 했고,. 성격 급한 한국인인 저는 다른 직거래 싸이트를 다 섭렵해서 자주가는 아줌마 사이트에서 추천한 곳에 주문을 해버렸어요. 지난번 딴지를 통한 대자가 양이 얼마 안되었기에 이곳은 킬로당 판매하기에 2킬로를 주문했죠. 여기서 대5(11~13미)+중9(18~20미)개로 온것이 한 1킬로 안되었던것 같은데,.. 여기는 11~12미로 2킬로 22마리가 오더군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곳에서 받았던것보다 훨씬 튼실하고 통통하고... 배송빠르고..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산소포장에 몇마리는 다시마 물고 있고 힘이 좋고 꼬물꼬물 잘 움직이더라구요.
그런데,. 대박은 엄마가 전화와서는 (제가 처음 주문할때 엄마도 드셔보시라고 주문해드렸는데) 언니생각나서 서울 병원 오시는 길에 전복죽해다 언니 가져다 줬더니 너무 잘 먹고 더 해달라 해서 급한김에 하00마트에 가서 활전복을 사셨다고 하는데.. 흐미.. 엄마말씀이 " 너가 사준거보다 훨씬 큰데 여기 3만5천원이여"
전복죽 13그릇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활전복 처음 사보긴 했는데,.. 다 살아서 오기도 하고,..뭐 괜찮은데... 저렴한건지, 크기는 정말 대/중이 맞는 것인지,... 다른 전복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요. 같은값이면 딴지에서 사자 주의인데... 전복만큼은 예외가 될것 같네요...
그런데,. 대박은 엄마가 전화와서는 (제가 처음 주문할때 엄마도 드셔보시라고 주문해드렸는데) 언니생각나서 서울 병원 오시는 길에 전복죽해다 언니 가져다 줬더니 너무 잘 먹고 더 해달라 해서 급한김에 하00마트에 가서 활전복을 사셨다고 하는데.. 흐미.. 엄마말씀이 " 너가 사준거보다 훨씬 큰데 여기 3만5천원이여"
전복죽 13그릇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활전복 처음 사보긴 했는데,.. 다 살아서 오기도 하고,..뭐 괜찮은데... 저렴한건지, 크기는 정말 대/중이 맞는 것인지,... 다른 전복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요. 같은값이면 딴지에서 사자 주의인데... 전복만큼은 예외가 될것 같네요...
모든 고객님들이 만족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크나 쉽지가 않네요~ ^^; 그러기에 고객님들의 의견이나 불만의 소리에 귀기울여 경청하고 수정해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