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HOME마켓고객센터구매후기
후기 이벤트 상품
- 파인프라 치약 (100g) -

파인프라 영업사원 [3]


무학의통찰력 | 2016-04-20 08:50:57 | 조회수 2102
파인프라 써보고 좋아서 다량구매 후 지인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있어요. 마치 다단계 시작한 사람마냥.



가격보고 놀라셨던 부모님도 이젠 너무 좋다고 쓰시고 계심

그런데 여행용키트에 들어있는 칫솔이 두 번 썼는데 모가지 부분이 댕강 부러져버렸어요. 혹시 여행용키트를 선물하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어요. 저야 본품을 선물하지만 가끔 여행용키트도 껴서 선물하는데 치약이 좋은데 칫솔(증정품이지만) 때문에 신인도 깍일까 걱정되요
  • 파인프라 2016-04-21 15:30:27
    증정용 칫솔에 대한 건의 감사합니다.
    파인프라의 제품명을 넣은 전용 칫솔 제작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일시 20만원 이상 구매시 행사 관련해서는, 현재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쪽지함 확인 부탁드립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무학의통찰력 2016-04-21 08:54:00
    탄성이 조금 높은 재질이면 안부러지고 덜 위험하겠어요. 잇몸때문에 가뜩이나 칫솔질 살살하는데 부러졌는데 세게하는 분들은 더 위험하겠어요.

    질문) 지금도 20만원 이상 구매시 행사 진행중인가요? 지난 달 구매한 치약 여기저기 주다보니 벌써 다 떨어졌네요
  • 파인프라 2016-04-20 10:57:11
    안녕하세요. 파인프라 입니다.

    "좋은것을 좋다고, 좋으니까 사용해 보라고, 제발 내 말 좀 믿어 달라고, 이건 진짜 다르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알리고 강조하고 전달해도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그러려니 흘려버리는 분들도 계시고,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듣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무학의통찰력님 같이 직접 구입해서 전달하면 묻지마 다단계
    시작한 사람보듯 묘한 눈길로 또는 웃음으로 대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파인프라와 함께 아침을 열고 하루를 마감하며 일상 생활속에서 같이 호흡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경험하시고 말씀하시는
    내용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무한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얻는것은 아무 제품 또는, 아무나 경험할 수
    있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보다 나은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얼굴에 바르는 로션,스킨을 일~삼천원짜리로 드리면 과연 당장 사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아마도, 남,여 구분없이 피부 잘못되는 것 아닌가 해서 개봉도 안된채 어느구석에서 존재감을 잃어가는게 대부분일 것 입니다.
    얼굴이나 몸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은 몇만, 몇십만원을 기본으로 해야 당연한 것이라며 생각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정작 입안에 들어가서 사용되어지는 치약의 경우는 천원 이하 상품도 무심히 그리고, 열심히 사용하십니다.
    어떤 행사나 모임에서 얼마인지도, 어떤 원료가 사용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광고에서 본 적있는 저가 치약을 얻게 되면 득템한듯
    좋아들 하십니다. "치약은 단순히 입을 헹구고 닦아내는 용도일 뿐이다." 라는 내면의 무의식에 기대어, 일정의 댓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사실조차 잃어버리고 있기도 합니다. 제품별 치약 가격을 정확히 알고 있는 분도 드문 형편이죠..

    이런 현실에서 치약 가격이 몇 천원만 해도 화들짝 놀라며 불편한 마음이 들게 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광고와 홍보에 익숙해져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입안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가? 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심히 지나쳐 버립니다. 알아서 잘 만들겠지..하는 그 순진한 마음을 대기업들은 수 십년간 이용해 왔던 것 아닐까요?

    심지어 "어떤 치과의사는(딴지게시판에도 적으시더군요)치약은 기껏해야 이정도의 기능만 하니까, 아무것이나 열심히 닦으면 됩니다."
    라는 무지함을 당당히 드러내기도 합니다. 본인이 배워오고 경험한 지식이 현재 사회의 진리인양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움
    마저 들게 되는것은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생각하고, 생각하는 만큼 행하게 된다."라는 문장의 틀에 정형화된 모습이 한 분야에
    전문가라는 분들에게서도 보여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OECD 34개국중 치약 소비율 2위, 그러나 구강 질환율 1위.
    이 통계가 많은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현명한 소비자로서 제품의 품질과 실제 효과를 바탕으로한 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이건 옳고, 저건 옳지 않다. 그리고, 이런건 이래야 하고, 저런건 저래야 한다.라며 당당히 제조사에 의사를 표시하는 깐깐한 고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객을 무서워하는 제조사는 절대로 판매량 증대만을 위해, 저가 재료를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용량만 강조한 제품이나,
    장기간 사용 시 문제가 나타나거나, 실제 효과는 별로없는 제품으로 말로만 현혹하는 광고를 하지는 못할 테니까요.

    선택과 사용은 고객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신뢰에 제품의 효능으로 보답하는 것은 제조사의 몫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역할을 다 하면 우리의 일상 또한 지금보다 더 밝고 건강하게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만족과 감동은 파인프라,파나세아의 자존심과 비례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무학의통찰력님과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휴대용 세트에 들어있는 일회용 칫솔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시 과한 힘을 주지 않아도 칫솔목이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간혹 다칠뻔 했다 또는 좀 다쳤다.라고 말씀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칫솔은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움켜쥐는것이 아닌 엄지와 검지,중지 세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쓸어주듯이 사용하는 것이 바른 사용방법이라 합니다.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