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지인이 미궁장사랑 하도 찬양하길래 (맨날 빅똥의 추억~ 이렇게 노래를 불러서 듣기싫었는데 ㅋㅋ )
샘플줘서 한번 먹어봤었거든요.

샘플먹었을때는 그냥 효과없길래 빅똥은 아니구나 생각하고 그냥 지내다가 심한변비는 아니지만 밀가루같은거 먹으면 쾌변을 못보는 터라 속는셈치고 바로3통 주문했어요.
3통주문시 할인이되서 ㅋㅋ

먹어보니 하루에 두포 먹었거든요. 아침에한번 자기전에 한번~ 근데 효과가 어마무시해서 이거 장에 찌꺼기를? 비워주는 느낌이랄까? ㅋㅋ

성분을 보니 자두에 차전자피에 뭐 좋은건 다 들어가있네요 ㅎㅎ

약간 맛은 씁쓸하니 약간 차가운물이랑 쑤욱 넘기면 괜찮아요~

전 앞으로도 계속 저의 장을 위해 미궁장사랑 놓치지 않을거에요~~
아 그리고 이제 저녁에 한번만 먹으려구요. ㅋㅋㅋ 두번먹다가 너무 쾌변을 본 나머지 밤에 잘때 갑자기 배가 아파서 아침에 막 달려가거든요,. 저절로 잠이 깨짐.
예민한 저의 장을 위해 한포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