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HOME마켓고객센터구매후기
후기 이벤트 상품
- 파인프라 치약 (100g) -

파인프라 4개월 사용후기 [1]


레인보우프라미스 | 2016-07-28 21:39:38 | 조회수 2112
치아 때문에 고생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작년 11월쯤인가 잇몸이 아프고 붓고 반복되면서...
딴게를 통해서 알게 된 파인프라를 지난 3월 중순부터 사용을 하게 되었어요.
사용하면서 명현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다행히 명현 현상은 크게 없었습니다.
파인프라로 처음 양치를 하고선 상당히 특이한 치약이다...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보통 일반적인 치약들은 양치하고 나면 치약 맛이 입안에 남아서 물이든 다른 음식을 먹으면
그 치약 맛이 섞여서 느껴지는데... 파인프라는 그런 게 전혀 없더라구요.
개운함과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는 촉촉함...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입안이 텁텁하고 건조해지기 마련인데... 파인프라로 양치한 후에는
그런 게 없어서 정말 신기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이런 느낌들이 처음보다는 덜하지만.. 아마도 파인프라에 적응이 되어서겠지요.
처음 사용했을 때는... 사실 신기하고 참 좋다... 란 느낌이 많았습니다.

파인프라를 사용하면서도 잇몸이 붓고 아프고는 반복이 되었어요.
그러다 3월 말에 잇몸 염증으로 얼굴 반쪽이 부어오르고 해서.. 치과에서 염증치료도 받고 했지요.
치과에 갔더니 어금니가 금이 가 있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발치를 해야 할 거 같다고...하더군요.
발치를 하면 결국 임플란트를 해 넣어야하는데... 일단 버텨보는 데까지 버텨보려고..
염증치료 후 그 이상의 치료까지는 받지를 않았습니다.

버텨보는 데까지 버텨보고 정 안되면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겠다란... 생각으로...
파인프라는 열심히 사용했었네요.
열심히 사용하면서도 금방 느껴질 만큼 잇몸이 좋아진다거나 그런 건 사실 크게 없었어요.

그러다 4월말쯤에 잇몸 염증으로 다시 치과를 방문하여 염증치료를 받았고...
역시나 금이 가 있는 어금니를 통해서 염증이 생겨서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하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이 당시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도 찾아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다시 또 염증으로 얼굴이 붓고 아프고하면 더 이상 버티지말고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겠다..란 생각을 하고 파인프라는 열심히 사용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 5월 중순쯤 다시 잇몸이 붓고 얼굴도 조금씩 붓는 느낌이 들고 해서...
더 이상 버티지 말고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겠다란 생각을 했는데... 붓던 잇몸과 얼굴이
2-3일 뒤부터 다시 가라앉더라구요.
그 뒤로는 염증으로 얼굴과 잇몸이 부었던 적은 한 두 번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2일 뒤부터는 다시 가라앉고 하더라구요.
그 전엔 치과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지만 염증이 가라앉았는데... 염증이 생겼다가도 자연스럽게 가라앉더라구요.

6월 초부터는 잇몸만 부었다 가라앉았다.. 반복을 하는데... 부었다 가라앉는 것도... 그 붓는 정도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작아지더군요.
7월 초부터는 잇몸이 붓는 것도 거의 없어지고... 7월 중순쯤 되니까 이제는 잇몸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을 지금까지 느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양치를 하게 되는데... 잠들기 전에 하는 양치는 꼭 2번 양치를 하면서 정말 꼼꼼하게 양치를 합니다.
치아뿐만 아니라 입천장, 혓바닥, 잇몸 등 구강 구석구석을 정말 꼼꼼히 양치를 하는 편이구요.
2번 양치를 되도록 하려고 하지만... 못할 때는 잠들기 전 밤에는 꼭 2번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물로 꼭 입안을 헹궈주며 양치를 하고 있어요.

가까운 시일이든 조금 먼 미래든... 어금니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처럼 잇몸에 문제없이 쭉... 지금의 좋은 느낌이 이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 파인프라 2016-08-02 14:19:19
    안녕하세요.레인보우피라미스님 ^^

    작년11월경 부터 약화되는 잇몸으로 인한 무시못할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치아로 병 뚜껑도 따고, 얼음도 우적우적 깨물어 드시던 분들이 어느순간,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잇몸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환경이 조금 변화하는 등의 스트레스에도 붓고, 피나고,시리면서 통증까지 오는 불편함을 호소 합니다.

    즉, 기질적으로 천하무적 잇몸 강자인 20프로 안에 들지 못하는 80프로의 대다수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또는,
    외부적 원인에 따라 약화되는 면역력에 의해 속 잇몸이 녹아 고름으로 채워지는 치은염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치은염이란?(잇몸을 치은이라 하는데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낭'에 서식하는 혐기성(공기를 싫어하는)세균인 진지발리스균은 잇몸을 녹이는 효소를
    내 뿜는데요. 이 진지발리스균과 우리 인체의 아군 백혈구가 서로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된 사체에 체액이
    더하여져서 염증,고름,농이라는 이름의 물질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러한 전쟁 상황을 치은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치은염으로 정의된 잇몸병의 진행과정에서 우리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으면 진지발리스균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전투를 오래 끌게되고 그러면 염증도 많이 발생하게 되죠. 이렇게 속 잇몸에서 염증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면 일정
    부분은 우리 몸으로 흡수 되지만, 흡수 되지 못한 나머지 염증은 치아와 잇몸사이의 치은열구를 통해서 입안으로
    올라와 악취를 풍기게 되고, 속잇몸 밑으로 내려가는 염증은 압력을 형성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
    경이 압박당하게 되면 참지못할 만큼의 통증이 생기는 것이죠.

    이럴때 견디다 못해 치과를 방문하면 치은염 초기 즉, 속잇몸에 염증이 많지 않거나, 속잇몸이 녹은 상태가 깊지
    않을때에는 마취크림을 바르고 잇몸을 벌려서 염증을 긁어내고, 소염,진통,항생제 처방을 합니다. 보다 더 많은
    염증과 깊이가 있을때에는 마취주사를 놓고 잇몸을 절개하고 벌려서 염증을 다 긁어내고 소독 후 봉합하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치은염은 거의 대부분 호전되기보다는 더욱 나빠져서 이젠 치주(잇몸뼈)까지 녹여 나갑니다.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일명'풍치'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진행과정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고통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오로지 본인의 것입니다. 이렇듯 한번 진행했다 하면 대책없이 우리 일상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질환을 우리들 부모님 정도의 나이가 들면 당연히 오고 겪어야 하는 것 쯤으로 여기고 특별한 관리없이 무시하
    면서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무지에 근거한 용감무쌍한 생각과 행위인가요.

    대부분의 20~40,50대 연령의분들이 잇몸 질환이 무엇인지?
    치은염, 치주염-풍치-가 무엇인지 들어는 봤는데...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리고, 가끔은 붓고, 양치시 피도 한두번 나고, 간질거리고, 들뜨고, 입냄새도 좀 심하게..혀의 백태에..
    양치를 해도 빨리 찜찜하고 텁텁해지는 그 무언가의 불편함등으로 끊임없이 신호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나와는 상관없어..
    아직은...괜찮아.!!라며 애써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임플란트..
    잇몸질환으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발치한 치아의 대체품으로 최선이며, 임플란트만 하면 평생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광고하고 있는데요. 모든 처치를 다하고 할 수없이 발치한 빈공간을 채우는 임플란트는 최선이라 할 수 있겟지만,
    임플란트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홍보 문구는 어불성설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와 같
    은 과장한 것이라는 것, 구강 전문가들은 이미 다 아시고 계십니다.

    즉, 무너진 잇몸으로 인하여 치아를 발치하고, 해당 부위에 여러가지 시술을 통해서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하더라도, 세심한
    관리가 이어지지 않으면 2년~7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고생하시다가 임플란트를 다시 뽑고 재 식립
    하는 등의 불편함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의 지주대는 하나이므로 본인의 치아보다 옆 치아를 받쳐 주는 힘이 모자라
    임플란트 한 부의의 옆 치아는 쉽게 흔들리며, 세균의 공격에 취약하게 되어. 치료와 고통. 발치의 반복이라는 악순환이 빠르게
    진행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치아는 뿌리만 남더라도 본인 치아의 유지가 주변 치아와 잇몸을 위해서라도 무조껀 최선이며
    최상의 대책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대학병원의 치과에서는 환자의 고통이 일정부분 반복되더라도 본인의 치아를 최대한 유지시
    키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실시 합니다. 일부 개인 치과의 경우처럼 어차피 치료해도 고통만 가중될 뿐이니 임플란트 하시죠.하는
    등의 발치를 기준으로 하는 처치는 권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레인보우프라미스님.
    지난 11월부터 느끼셨던 잇몸의 불편함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수 년~수 십년을 걸쳐서 레인보우프라미스님의 구강
    에서 진행되어 오던 것 입니다. 단지 그동안은 구강 면역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억눌러 큰 느낌없이 자체 해소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던것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더 활성화 되다보니 그 강도가 강해져서 일상에 지장을 느끼게 될 만큼의 느낌(통증등)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되셨던 것인데요.

    파인프라 치약은 약화된 구강 면역력의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치약 입니다.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착한 치약이기도 하고요. 중소기업이 치약이라는 품목하나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이
    인정해 주시는 차별화되는 효과에 기인한 이유일 것 입니다. 치약이지만 결코 단순한 치약일 뿐은 아닌..

    일반적으로 구강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최악의 경우라도 평균 사용 2개월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빠르게 각종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시게 되십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의
    명현 현상도 나타납니다만, 신뢰를 더 하여 사용해 주시는 분들에게 파인프라 치약은 단순히 양치만 했을 뿐인데도 불편함이 경감되는
    기적과도 같은 체험을 선물합니다. 상식이 아닌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정확한 구강 질환에 대한 이해와 꼼꼼한 자기 관리만이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지속 사용으로 레인보우프라미스님의 구강 환경에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일상생활에 평안함이 늘
    이어지시기를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구강 도우미 파인프라입니다."
    파인프라는 치약계의 세계 챔피언이 되기위한 노력을 지속합니다.

    늘 건강하고 복된날 되세요~♡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구내염)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한~두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또한, 아직까지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온 가족에게로 전이 됩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
    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