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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6월 처음 구매 후 재구매 했습니다 [1]


파타이코이 | 2016-08-02 09:26:33 | 조회수 1520
처음 6월에 이이제이 광고듣고 파인프라를 알게 되어서

6월말 치약 바꿀때가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딴지 마켓에 구매할려고 찾아보곤 두번놀랐는데

처음엔 가격에 놀라고 두번짼 구매 후기들 보고 놀랐습니다.

망설이다 한번 구매해 보자~생각하고 구매했는데

한달 써보니 확실히 잇몸과 치아가 좋아진거 같아 오늘 재구매 했습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사랑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자꾸 잇몸에서 피가 났습니다.

또 천성적으로 치아랑 잇몸이 안좋기도 해서 이가 시린경우도 많았는데

파인프라로 바꾸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거랑 이가 시린거 이두가진 사라졌네여..

스스로도 신기해 합니다. ㅎㅎㅎ

가격이 좀 쎈편이지만 그만큼 충분한 값어친 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작정입니다.

아 집에 어머니께서도 같이 느끼시는지 한번도 치약 바꿀때 말이 없으셨는데,

어제 치약 다썼다고 한마디 하시네여..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여~^^
  • 파인프라 2016-08-02 16:12:55
    안녕하세요.파타이코이님 ^^

    사랑니는 제 3대구치로 사랑을 느낄 시기인 18세 전후로 맹출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번에 쑥 예쁘게 자리잡는 사랑니도 있지만, 파타이코이님 처럼 잇몸 속에서 몇 년간에 걸쳐 조금씩 올라오면서 잇몸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잇몸 속에서 매복되어 자라며 옆 치아를 밀어 삐뚤어 지게 하기도 하고, 주변 조직의
    염증을 유발하여 잇몸 질환을 가져오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치가 아닌 과잉치로 불리는 사랑니의 조직은 정상
    치아에 비해 약해서 예쁘게 잘 자란 경우에도 뿌리쪽의 우식(썩음,염증)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발치를 권하는 경
    우가 많은데요. 사랑니 발치에 관해서는 학계에서도 하는것이 좋다. 아니다 굳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등의 논의가 아직
    도 많습니다. 내용이야 어찌되었건 사랑니로 인해서 잇몸이나 입 안의 컨디션이 지속적으로 지장을 받는다면 발치를 하는 것
    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약..
    나와 내가족의 입안에서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천연계면활성제 사용으로 주스반응(양치 후, 음식을 먹을때 쓰거나 떫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하는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여기에 자연으로 부터 더해진 착한 재료들과 노력에 의해 개발된 최상급의
    제품으로, 그 기능과 효과를 따져서 주의깊게 선택하고 사용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는 저렴한 가격과 자극적인
    광고 문구로 포장된 대기업이 주도하는 한정된 화학 제품군들 속에서 선택을 강요 당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무의식중에
    화려한 포장과 저렴한 가격이 치약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어 우리 입안에서 사용되어왔던 것 같은데요.

    이제부터라도 다양한 입안 환경을 가진 실 사용자들의 검증을 거친 착한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딴지 마켓의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것은 물론, 회원님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가 강력한 인프라로 구축
    되어 있는 파인프라 치약이라면 구매 후 심리적인 불만족 즉, 인지부조화가 없는 제품일 것 입니다. 반드시 지불하신 가격 이상의
    가성비로 구강에 대한 문제라면 어떠한 것을 원하시든 그 이상의 효과로 응답될 것이니까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고객의 구강건강을 위한 고유명사가 되는 그날 까지~!!
    동료, 지인, 부모님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고 감사함으로 응답 되는 착한 제품으로, 파인프라는 고객님들과 함께 기능성 치약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파타이코이님.
    환하게 웃는 미소 뒤에 맑고 밝게 빛나는 치아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 해줄 것 입니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 천장을 중심
    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