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가서 장세척약까지 사먹어도 꿈쩍 않던 장인데, 물론 사과와 식이섬유가루, 유산균 등 섭취하는 노력도 기울였지만 이렇게 부드럽게 나와주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미궁장사랑 먹고 나흘째인 오늘 정말 부드러운변을 봤습니다.
다만 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섭취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해요ㅠㅠ
물을 먼저 머금고 가루를 나눠서 털어넣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가루가 입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물을 아주 많이 섭취하게 돼서 자다가 두세번 깨서 화장실을 가기도하네요..
개인적으로 환으로 만들거나 공캅셀 등을 이용해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남편이 과민성대장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가서 같이 먹자고해도 쓴건 죽어도 싫다네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엄마께도 선물해드릴까합니다~
다만 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섭취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해요ㅠㅠ
물을 먼저 머금고 가루를 나눠서 털어넣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가루가 입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물을 아주 많이 섭취하게 돼서 자다가 두세번 깨서 화장실을 가기도하네요..
개인적으로 환으로 만들거나 공캅셀 등을 이용해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남편이 과민성대장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가서 같이 먹자고해도 쓴건 죽어도 싫다네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엄마께도 선물해드릴까합니다~
맛이 써서 섭취하시기 힘드시지요?
제조하는 저희도 그 불편함을 잘 압니다
하지만, 맛을 좋케하기 위해서 향미제나 첨가물을 넣으면
천연 소재가 아무래도 적게 들어가고
몸에 좋을것 같지 않아,,,
절대 향미 또는 첨가물을 넣치 않습니다
또한,,환이나, tablet (알약)형태로 제조를 하면
고형제 (형태를 유지하는) 전분 (감자가루)
또는 유당 (우유가루)를 넣어야합니다
전분은 생산 기준으로보면,,,
정말 오래된 제품을 넣케되고
유당을 넣케되면,,,유당을 분해하기 위해서
락타아제란 효소가 필요한데
우리 몸에서는 나오지 않는 효소입니다
(우유 먹으면 더부룩한 분들은 이유가 그것 때문입니다)
이 또한 몸에 무리가 갑니다.
나름 건강 식품과 몸에 좋은것 만든다는
소신 때문에,,,어쩔수 없이 맛이 쓴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입에는 써도
똥꼬가 달달하면,,,,,
참아야한다고 봅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어머니께는
사은품 보내드릴테니
한번 잡숴(?) 봐 (요) - 뱀 장수 스타일 멘트!!였습니다
장도 상쾌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