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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사랑 오리지널 -

이제 210포 째 주문합니다. [1]


프로게을러 | 2016-11-16 13:56:13 | 조회수 1296
11월15일 처음 미궁장사랑을 만난 후로 다시 90포를 추가 주문 했습니다.

총 210포내요. 하루에 한 봉지씩 먹는다면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 인생메이트 입니다.


제가 아닌 바로 우리 마눌님의 인생메이트 이지요.

이제 결혼 2년차 주부가 된 마눌님은 청년시절 비행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이었습니다.

연애시절 실수로 방귀도 한 번 뀌지 않았고 그래서 과연 똥은 싸기는 할까 싶던 의구심이 들 만큼 도도한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똥은 안싸는게 아니라 못싸는 거라는 걸 결혼 후 알게 되었지요.

사람은 다 똥을 싸며 사는게 자연의 법칙이거늘


마눌님은 약을 엄청 싫어합니다.

변비약과 먹으라고 먹으라고 해도 안 먹다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먹습니다.

감기약, 소화제, 영양제 할 것 없이 안먹습니다.


제가 미궁장사랑을 우연히 딴지마켓을 통해 알게 되고 후기까지 보여주며

안먹는다는거 설득해서 먹였더니


오늘 어제 주문한 미궁장사랑을 오늘 오냐고 보챕니다...

쾌변은 중독이라나요...


청년시절 도도했던 아가씨는 이제 면전에서 똥똥하는 아줌마가 되었지만,

아랫배가 거북하다면 얼굴이 노래진 모습만 보다가 쾌변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처녀때보다 더 이쁘네요.


저는 태생적으로 쾌변인 이라서 변비의 고통을 직접적으로는 모르지만

아내를 보니 추천하고 싶습니다.


변비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그냥 한 번 시험 삼아서 주문 해 보이길 추천합니다.

어느새 저처럼 210포째 주문하게 될 겁니다.ㅠ
  • 미궁장사랑 2016-11-17 10:18:05
    고객님,,,
    스튜어디스도 똥을 싸는군요 *^^
    어렸들 때 선생님을 똥 않싸는줄 ~
    커서는 뱅기 이쁜 여자분들은 똥 않싸는줄 ~

    고객님,,
    제 꿈을 깨지 마시고

    부디,,,,
    이쁜 똥,,빨랑,,깨끗이 쌀 수 있도록
    미궁 장사랑 평생 구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