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10월말부터 그네와순실이때문에 쌓인 야간폭식때문에 점점배가 밤이면 싸리해지더니 똥은안나오고 가스만나오고 배가 너무찌리해져서 파파이스에서 계속 보여지던 장사랑을 드뎌 구입해보고자 마음먹고 네이버쳐서 구입했는데 어제 다떨어져서 딴지마켓들어오니 가격이 틀리네요 젠장! 딴지에서는 무려이천원이나
싸서 열받으면서도 웃으면서 신청합니다.

한일주일간 저녁에 배가 너무 찌리하고 똥이찔끔나와 약국에서 좌약까지
샀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는데 미궁하루두번씩먹고 삼일지나니
슬슬 가스와 된똥이조금씩 나오더니 사일째되던날 밤에 변기가득 물똥.된똥
가스분출 을 번갈아싸대면서 오분동안 한변기 가든채웠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배가 쑥 들어가고 이젠 전여 배통증이없네요. 이건 정말이지 기적이나다름없습니다. 보름전만해도 대장암에걸리지 않았을까? 위암에 ? 등등 정말 벼라별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이렇게 날아갈 듯한 기쁨이 그네가 북악산에 계속 버티고있는
이지경에도 미궁장사랑때문에 느끼게 되어 정말고맙습니다.
요번에 시킨 한박스로는 하루 한번씩 먹어봐야겄어요.
하루두번 먹으니까 마파람에 개눈깔감추도록 없어져서 안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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