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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사랑 오리지널 -

1일 1변의 즐거음 [1]


아네트베닝 | 2016-12-06 11:45:12 | 조회수 921
매일매일 시원하게 누런놈을 봅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개운함.
매일 토끼똥같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누런놈이 줄줄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놈 보기전에 배가 좀 아픈증상이 있는데 이건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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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궁장사랑 2016-12-08 09:24:01
    매일 매일

    누런놈을 배출하고
    지긋한 눈으로 내려보며

    근거없는 뿌듯함,,
    감사합니다.

    그놈 보기전에 배가 좀 아픈것은
    당연하고 고마운 증상입니다

    대장에서 만든 똥을
    직장에 모아 두었다가
    직장이 수축하면서
    "나 나가고 싶어"하는 신호입니다

    수축할 때 배가 아프죠
    않아프면,,걍 쌀수도 있으니 ㅋㅋ

    그나 저나
    탄핵 성공하는 하루 되세요.

    쑥 밀어내듯
    그분도 쑥 밀어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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