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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3번째 구매했습니다. [1]


셔럽앤푸럽 | 2016-12-15 23:02:40 | 조회수 824
여름까지 독일 아조나 치약쓰다가 1년전에 크라운치료 해놓은 어금니에 치주염이 발생해서 병원에선
임플란트를 권하더군요.뽑기전에 치약한번 바꿔봐야겠다 싶어 써본게 파인프라인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금니 아주 짱짱합니다.치주염은 치약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잇몸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튼튼해진 느낌이네요.
혼자쓰다 어머니댁에도 드렸는데 친정에 온 누나가 써보고 맘에들었는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이번에 몇개 더 사서
다 돌렸네요 ㅎㅎ
제품은 더할나위없이 만족하구요.다만 개선(?)되었으면 하는게 치약 다 써갈때 튜브 끝부분에 힘들게 짜야하는
공간이 있어서 꼼꼼하게 밀어서 쓰지 않으면 의외로 버리는 양이 많을것 같아요.
튜브는 튼튼하니 뭐 큰 문제는 아니겠으나..
오래 팔아주세요 저 죽을때까지 써야할것 같으니..ㅎㅎ
  • 파인프라 2016-12-16 10:34:01
    안녕하세요. 셔럽앤푸럽님 ^^

    "치약은 '세제'가 아닌, 입 안의 건강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약'이어야 한다"

    일부 치과에서는 환자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경제성의 논리만 따져서, 의사도 아닌 상담사가
    임플란트를 너무도 쉽게 권하고 있기도 한데요.

    장점만 강조한 홍보와 광고로 인하여,
    일반인들은 임플란트만 하면 모든 잇몸 및 치아 문제가 다 해결되는줄
    알고 있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하더라도,
    세심한 관리가 이어지지 않으면 2년~7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고생 하시다가
    임플란트를 다시 뽑고 처치 과정을 반복한 후, 재 식립 하는 등의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임플란트의 지주대는 하나이므로
    본인의 치아보다 주변 치아를 받쳐 주는 힘이 모자라
    임플란트 한 부의의 옆 치아는 쉽게 흔들리며, 세균의 공격에 취약하게 되어.
    치료와 고통. 발치의 반복이라는 악순환이 빠르게 진행 될 가능성 또한 존재 합니다.

    그래서, 치아는 뿌리만 남아있어도 발치하지 않고,
    본인 치아의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주변 치아와 잇몸을 위해서라도 무조껀 최선이며 최상의 대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병원의 치주과에서는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환자의 고통이 일정 부분 반복된다 하더라도
    본인의 치아를 최대한 유지시키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실시하며,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일부 개인 치과의 경우처럼
    어차피 치료해도 고통만 가중될 뿐이니 임플란트 하시죠.하는 등의
    발치를 기준으로 하는 처치는 권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어쨌거나, 파인프라와 함께하시면서
    불편하셨던 부분의 구강 컨디션이 좋아 지셨다니 댓글을 적고 있는 저 또한,
    기분이 상승하는 것을 감출수 없네요.^^

    그리고, 시집간 누나들은 친정에 왔다가 좋은 것이 보이면
    모두 본인들 집으로 가져간다죠.ㅎㅎㅎ

    일상 속에서 매일 무심히 사용되는 가운데,
    입안의 면역을 정상화 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줘
    입냄새, 시림, 기타 구강 질환 및 통증 등으로 부터 벗어나
    아무런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 기능성 치약 파인프라.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구강 도우미 입니다."
    파인프라는 치약계의 세계 챔피언이 되기위한 노력을 지속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