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평생 변비 땜에 고생했어요
나이 들면서 점점 더 심해졌죠 그 동안 안 해본 거 없이 다했어요
병원 처방도 받았고요 하지만 다 초기에만 효과가 있었어요
엄만 늘 관장약을 몇 개씩 갖고 있다가 며칠 씩 못 가면 관장약을 썼어요
몇 달 전에 변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도 않고 항문을 딱 막은 거에요
엄만 화장실에서 거의 죽을 뻔 했어요 나중엔 막 혈압까지 오르면사 어지러웠대요 관장을 하려고 해도 변이 꽉 막고 있어서 약이 들어가질 않더래요
간신히 항문 주변에 관장약을 발라서 변이 나와 살았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미궁 장사랑이였어요
엄만 처음엔 큰 기대 안했죠
하지만 지금은 미궁 장사랑 열렬 팬이에요
엄만 미궁장사랑이 영원하길 바래요
엄마를 구해준 미궁 장사랑 정말 고마워요!
나이 들면서 점점 더 심해졌죠 그 동안 안 해본 거 없이 다했어요
병원 처방도 받았고요 하지만 다 초기에만 효과가 있었어요
엄만 늘 관장약을 몇 개씩 갖고 있다가 며칠 씩 못 가면 관장약을 썼어요
몇 달 전에 변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도 않고 항문을 딱 막은 거에요
엄만 화장실에서 거의 죽을 뻔 했어요 나중엔 막 혈압까지 오르면사 어지러웠대요 관장을 하려고 해도 변이 꽉 막고 있어서 약이 들어가질 않더래요
간신히 항문 주변에 관장약을 발라서 변이 나와 살았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미궁 장사랑이였어요
엄만 처음엔 큰 기대 안했죠
하지만 지금은 미궁 장사랑 열렬 팬이에요
엄만 미궁장사랑이 영원하길 바래요
엄마를 구해준 미궁 장사랑 정말 고마워요!
어머니께서
모태 변비시네요
저주 받은 장을 갖고 태어나신 분들의
고충을 용왕님은 아실런지.
저도, 저희 장모님께서
병원 입원후, 변비로
얼굴까지 노랗케되고,,
복수 찬듯 배가 부풀렀을 때
장사랑 드시고,,
6인실 병실의 화장실 변기가
막히는 송구한 상황에서
"나 똥 쌌다"고 "유레카"를 외치시는
헤맑은 얼굴이 생각 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모태변비에 연세까지 있으시니
1) 3끼 식사 (출력 = 입력에 비례)
2) 따뜻한 물 (대사 기능 향향에 물, 따뜻한물 !!)
3) 아침 산책 (장을 깨워주세요)
4) 꿀잠 (주무실 때 아랫배를 따뜻하게)
5) 식이섬유와 장을 사랑해주세요
그럼,,,
행복한 연말 연시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