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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사랑 오리지널 -

콩팥까지 시원~허이 빠져나오는것 같은 쾌감 [1]


끼깔 | 2016-12-30 14:47:22 | 조회수 1363
안그래도 개개인의 삶이 고단하고 뻑뻑한데
굳이 왜 정치.시사??
오로지 생각없이 쉬고 웃을수있는 예능프로만을 아껴오던 저였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저의 이런식의 정치에 대한 포기와 무관심들이
우리들의 삶을 달라질게 없이
더 힘들게 하는것이란 그의말에
데이트하며 종종 같이 들어보게 되었고
그 횟수가 늘어가면서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즐겨듣게 된 새내기애청자입니다
이 정부의 썩은상황들이 결국은 이리 빵 터지는것을 보고나니 그동안의 무관심과 무지했던 제 자신이 더 부끄러워졌고 관심과 성숙한 의식이 꼭 필요했거구나라는것을 다시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튼 그렇게 계속 잘 즐겨듣고 응원하고 있는 청취자중 하난데
여기서 이렇게 뜻하지않게 장사랑같은 완벽한아이를만나게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 고질병중 하나가 극심한 변비인데
약을먹지 않으면 몇주도 고생하고
약을 먹어도 너무심한 통증이 동반되야만 해서
진짜 너무큰 스트레스주는 요인중하나였거든여
남친이 고생하는 저의 상태를 알게되면서
어준총수님도 얘기하더라
장사랑한번 먹어보까?? 하며 무지멋있게 결제까지 해줘서 너무도 편안하게 접해보게 댔는데
한번..두번..
처음에 먹고 바로 효과볼꺼라는 기대와 다르게
저는 유독 심했어서 그런지
토끼응부터 접했어요
혹시나..불안한 맘을 접고 그냥 계속 시도해보니
역시나.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으아
나중에 쾌응할땐 정말 콩팥까지 빠져나오는줄..ㅋ
그만큼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였어요♥♥♥
새로운 세상을 살게해준 장사랑과 머뭇거릴때 신뢰의말 보태주신 우리 어준총수님.
좋은상품 추스려 소개해 올려주신 많은관계자분들에
무엇보다 결제해준 내남친.♥♥♥♥사랑해 ㅋ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일 겁나던 변비약처럼 고통스러운 복통도 없어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정말로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이젠 아무런 의심없이 강추합니다 강추~~
  • 미궁장사랑 2017-01-03 14:40:45
    끼깔님,

    끼깔나는 남친을 두셨습니다.
    장사랑을 만나서 시원~하게 응가하는 것 만큼
    정치판도 올해는 시원~하게 뻥뻥 뚫리면 좋을텐데요.
    머찐 남친분이랑 행복한 한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