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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바운드 깔창 -

깔창계의 비선실세 필파운드 사용후기 [1]


현자TIMEHOMME | 2017-01-03 08:17:40 | 조회수 922
참고로 난 구매후기 따위 절대 쓰지 않는다.

단 사고나서 구매후기 써달라고 문자가 날라온다.

원래 나는 이런 문자 씹는다. 과감히

왜 후기따위 귀찮다.

단, 이 제품만큼은 한번 써보고자 한다.


일단 궁금해서 샀다.

처음사용은 방안에 슬리퍼를 신고 다니기에 슬리퍼 위에 얹어서 사용을 하였다.

쿠션감이 괜찮다. 느낌이 색다른데 좋은느낌이다. 생리대가 아니다.

발바닥의 엠보싱 느낌이랄까? 물론 본인은 남자기에 생리대가 아님을 다시한번 밝힌다.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방안에서 슬리퍼에 깔고 신었는데

발바닥의 느낌이 나쁘지 않다.

혹시나 업체에서 나의 후기를 보고 맘에 들어 하나 더 준다면 즉각적으로 슬리퍼에 깔아서 쓸 생각이다.

그리고 신발로 옮겨 보기로 한다.

나의 발 사이즈가 265이기에 잘라야 하는데...

어디쯤 잘라야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사람 발마다 다 다르고 신발마다 다 다르니...

그래서 신발에 있는 깔창을 빼서

새로 깔 필파운드 깔창과 기존의 깔창을 일치시켜 잘랐다.

칼보다는 가위가 낫다.

깔아서 사용해본 결과

걸을때 마다 푹신한 느낌이다. 음...

발냄새 제거의 원리도 이해가 간다.

신발에 통풍이 되기 어려운데

신을때마다 작은 쿠션과 돌기들이 눌리면서 자동으로 신발안에 통풍이 되는 구조로 이해한다.

충분히 설득이 된다.

사용해 본 결과 다른사람들에게 깔창을 사라면 이걸 강력히 추천을 하고 싶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고려가 된다.

누가 깔창을 14000원대에서 지갑을 열까라고 하지만

인터넷에 족저근막염관련 깔창은 비슷한 가격대에서 더 비싼것들도 많다.

그러므로 발바닥의 건강을 위해서 발냄새로부터 어느정도의 효능은

필파운드 깔창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항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도 필파운드가 더 나을거 같다.

대개 깔창은 지속적으로 눌리기에 나중에는 눌려진 상태로 신게 되지만

필파운드깔차은 눌리는 쿠션과 돌기가 오래 사용을 한다고 해도 구조와 재질상

오래 신을수 있는 내구성이 있는 거 같다.

아직 오래 신어보지 않아서 확신이 가지는 않지만.

제품을 보면

꽤 오래 사용될 거 같다.

이상.


업체에서 혹사나 나의 구매 후기가 맘에 든다면...혹시나 하는 맘에 그렇다면..

난 과감히 슬리퍼에 깔고 사용하고 싶다.

슬리퍼에 사용을 하더라도 상당히 좋다.

슬리퍼 고정을 어떻게 하냐고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그냥 깔고 사용해도 되고

삐뚤해지면 양면테이프를 바르면 된다.

꼭 달라는 얘기는 아니다. 딱히 안줘도 상관은 없다.

깔창살 돈을 모으기 위해 박스 열심히 줏으러 다니면 된다.

단 라면도 사먹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ㅠㅠ

마지막으로 난 오늘도 제대로된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다.

이상.
  • 직립보행 2017-01-03 13:37:59
    안녕하세요 현자TIMEHOMME님 필바운등입니다~^^
    저희 제품에 대해 이렇게 잼나게
    분석하고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저희 깔창은 발에 압력이 가해지면 발바닥면의
    공기가 펌프작용에 의해 위로 뿜어져 공기순환을
    유도하며 한편으로는 스프링 작용에 의해 바닥충격을
    완화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희 제품 구매 감사드리며
    멋진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어 슬리퍼에 사용하길 바랍니다
    늘 편안한 발걸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