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름 고급진 병에 담겨져 나오기땜시 받는사람에겐 부담감 + 1 선물하는사람에게는 뿌듯함 +1 강화를 선사합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선물해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맛도 나쁘지않고, 병으로 담겨있어서 생각날때 한잔씩 드실수있어 좋아하십니다 (재활용 쓰래기도 안나옴!!). 작년에 암떄문에 고생많이하셨는데, 드시고 몸이 좀 가벼워지신것같다고 합니다.
부모님 선물로는 역시 몸 생각하는게 짱인것같습니다. 오랫만에 자식노릇한것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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