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릴때부터 변비가 아주 심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겁이 많아 혹시 습관성이 되지는 않을까하여 한번도 변비약을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이 주문한 빅그린샴푸에 사은품으로 온 미궁장사랑 샘플을 용기를 내어 먹어보았습니다
살짝 배가 꾸륵꾸륵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통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또 겁이 많아 하루에 자기전 한포씩만 먹었습니다
어떨땐 바로 엄청난 자극이 밀려오고(!) 어떨땐 별로 효과가 없는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주문해서 설명서대로 보름정도는 하루 두포씩 먹어보려고 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도 혹시 장이 불편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용
장이 편안하면 화장실에서 주는 힘을 절약하여 힘든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장사랑이 효과는 좋지만
약은 아닙니다^^
만성변비 / 오래된 변비 고객분은
3~4회 선취 전후에 변의 양과 배변 숫자가 늘어납니다.
이러한 고객분들은 1,2회 섭취 후 배가 약간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후 점차 증상이 완화되면서
배변 횟수가 규칙적이 됩니다.
바쁜 업무로 장 건강은 괜찮으실지...
저도 걱정이 되네요.(대장사랑 참 좋은데~)
백일기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히 드셔서 빅똥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