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3인데 체력적으로 힘들어해서 이것저것 찾다가 후기에 끌려 주문하게 됐습니다.
음.. 제가 좀 웃겨서 후기를 남기는건데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때 인삼+녹용 으로 지은 한약을 먹고 피를 토한적이 있어서
인삼+녹용 쪽은 쳐다도 안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크면서 체질이 바뀐거 같기도 하고 홍삼은 열이 많은 체질에도 잘 받는다는 말을 주워들어서
좋다니깐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30포짜리+ 애만 먹이기 뭐시기해서 어머님꺼 30포 해서 60포를 주문하였습니다.
홍삼을 받고 바로 복용을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애가 코피가 심하게 터지더니 삼일째 되는날엔 눈이 충혈 되더라구요.
그리고 4일째엔 코피를 4시간이상 흘리고 몸에서 열까지 나서 그이후로는 복용을 중단하였습니다.
홍삼도 안받는 체질인가봅니다.ㅠ
근데 그러면서 깨달은게 효과가 빠르긴 빠르구나 였어요.
좋은거 줘도 못먹는다고 혀 끌끌차며 남은거 어머님께 다 드시라고 드렸는데
ㅎㅎㅎㅎ
저희 시어머니 내년이면 팔순이시고 기력이 딸리셔서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거진 주무시고 계신분이셨었는데
5일쯤 지났나? 아침부터 잡채를 해주시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또 뭔가 만들고 계시고
요즘은 앉을때 , 일어설때 내뱉는 ' 에구구구 죽겠다 '소리 통 못 듣습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셔서 항상 인상 쓰고 계셨었는데 요즘은 환한 얼굴이시고...
정말 이거 드시고 기운이 좋아지신건지 어쩐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요즘 컨디션 아주 좋으십니다.
그래서 회사 사람한테 추천했더니 대신 주문해 달라길래 주문하구선 후기 남깁니다.
전 애한테도 안받는 증상이 금방 나타났기에 어머님 좋아지신것도 이제품 덕분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답니다.
앞서 웃겨서 후기 남긴다는 말..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애는 안받아서 고생좀 했지만 어머님은 잘 받으셔서 큰 혜택 누리고 계신.. 뭐 그런거..?
좋은 제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친정 부모님꺼 주문하러 또 들를게요~ 번창하세요~
먼저 저희 제품을 구매해 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구매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신뢰에 품질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웃겨서 후기 남긴다는 말씀 조금 이해가 됩니다.
음.. 어쨌든 시어머님은 효과를 보시는 것 같으니, 나름 반쪽만족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너무 좋게만 이해했나요?ㅎㅎ)
자녀분이 고3이면 요즘 한창 힘들 시기겠네요.
자녀분까지 좋은 효과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저희도 많이 아쉽습니다.
고3 자녀분의 건승을 금산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재주문하실 때 다시 뵙겠습니다.
저희는 정성껏 제품을 만들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건강이 먼저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