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용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여러가지 주문했는데요.
제품 수령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곱창은 하루 지나서, 족발과 편육은 이틀 뒤에 먹었습니다.
곱창은 집에 야채가 없어서 양파만 넣고 볶아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 양념이 좀 순했습니다.
최근 밖에서 음식을 자주 사먹어서 MSG에 길들여진건지 뭔가 2%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이었구요.
족발과 편육!!!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서 냉기만 가신 뒤에 먹었거든요.
(제품 설명에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기에)
헐~
잡내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재구매하려구요.
너무 편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잠시 뒤 개봉후 쩝쩝ㅎㅎ
순대는 또 어떤맛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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