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신랑과 저 둘다 깊은 잠을 못자는 편이라 사먹어봤어요.

한달 먹어보고 다시 또 사러 왔어요.

저는 항상 자다가 두어번은 꼭 깼는데, 요새는 좀 덜 깨요.

신랑은 효과 잘 모르겠다고 해요.

좀 더 시간두고 먹어보려고 3박스 샀어요.

다른 후기에도 포장에 대한 언급있는데, 이건 정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개가 터져있어서 혹시 상온에 상했을까봐 그 2개는 버렸어요.

처음에 열었을 때 다른 캡슐들에도 내용물이 마구 묻어있어서

터진 캡슐을 찾아내느라 하나하나 닦아내고 눌러보며 확인해야 했어요.

포장부분은 업체측에서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정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