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저 미역귀 (경상도에서는 꾸다리라고 해요)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인기가 폭발이어서 구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양도 많고 깨끗하게 가공이 되어서
살짝 쪄서 무쳐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어머니가 항암 중이신데 입맛에 맞는 걸 찾아내서
스스로 뿌듯합니다.
미역도 깨끗하고 부드러워서
네이쳐 오다 고기랑 국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콜라보라도 한 번 ^^
미역귀는 세상 제일 귀한 먹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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