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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첫 주문한 제품을 2/3 이상 써 봤습니다. [1]


Alexei | 2017-12-25 22:24:32 | 조회수 921

그간 일반치약을 써 왔었는데,  양치를 꾸준히, 자주 해도 상쾌함은 잠시 뿐이고 좀 있으면 다시 입이 텁텁해지는데다가 다음날 아침에는 텁텁+구취 콤보가 지속되었더랬습니다.


11월 말쯤 자주 들리던 딴지마켓에서 파인프라치약을 봤는데 처음엔 많~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구입을 한참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딴지 직원분이 쓴 치약 소개를 몇 번이나 읽었는데, 그 중 '자고 일어난 아침에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개운' 하다는 부분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속는셈치고 한번 써보자 싶어 결제했습니다.


치약이 도착하고 열어보니 일반치약의 2/3정도 되는 크기. '흐아.. 작네' 하는 생각이 먼저 듭디다. 그래도 ' 양치 후에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을 수 있다면', '아침에 입안이 상쾌할 수 있다면' 을 강렬히 원했으므로 그날 저녁부터 바로 쓰여진 사용법대로 양치를 시작했습니다. 양치 후에 입 안이 되게 상쾌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일반 치약으로 양치 후 화~한 느낌이랑은 약간 달랐던게,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제 양치 직후보다는 살짝 덜했지만 여전히 상쾌함은 유지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구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요. 영화에서 보면 커플들이 아침에 침대에서 눈 뜨자마자 뽀뽀와 키스를 하잖아요? 평소의 저였다면 구취와 텁텁함때문에 모닝 뽀뽀와 키스에 좀 부담과 거부감이 들었을테지만 파인프라 치약 사용 후에는 부담이나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영화처럼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자면 물부터 한잔 마시는데, 이 물조차도 이전보다 더 시원한 느낌을 주더군요.


아내와 함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해서 내일이 첫 주문 딱 1개월째인데, 2/3 이상 쓴 지금 다시 다른 치약을 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비싸게 느껴졌던 가격 또한 양치후의 상쾌함을 다시 놓치고 싶지 않아 기꺼이 지불하려 합니다. 이 후기 다 쓰고 장인, 장모님께도 파인프라치약을 추천드리게 두 개 더 주문할 예정입니다.     


좋은 치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상쾌함을 다시 찾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

  • 파인프라 2017-12-26 13:41:53
    안녕하세요 Alexei 고객님 ^_^

    저희 파인프라 치약을 꾸준히 사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입냄새 없는 상쾌함에 반하신 것 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저희 치약을 사용하시면, 아침 식전 양치가 필요 없어집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만 나오는 일인줄 알았던 모닝 뽀뽀가 정말 가능한 것이구나!
    처음으로 새삼 깨닫게 되죠. 이렇듯 장시간 유지되는 상쾌함과 매끈함이야 말로,
    파인프라가 고객님들께 드리는 작은 선물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주범은 입안의 유기물이 썩을때 나오는 세균성 황화수소나
    메틸메르캅탄 입니다.
    내과 부문이 아닌 구강 내 요인에 의한 구취라면 파인프라 치약의 꾸준한
    사용과 올바른 칫솔질만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 한번의 양치로도 형성되는 치면막(약용코팅막)을 이용하여 장시간 세균의
    번식 및 분열을 억제하는 파인프라 치약만의 시스템은 세균의 활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공격을 막아내며 회복의 시간을 벌어줍니다.

    파인프라 치약 사용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개운함 역시 이 치면막으로 인한
    것이지요. 이는 즉 파인프라의 효능으로 입안의 세균활동이 강력히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수면중에도 세균의 활동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가족들 및 지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치'약'이 되는 것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완벽한 제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파인프라가 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