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한 평생 저는 **란 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모든사람이 저와 같이 일주일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볼 일을 보며 살아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며 주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였습니다.

제가 혹독한 **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저는 하루 한 번, 되도록 아침에 변을 보려 무던히 노력하였지만, 저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에 좋다는 요구르트, 유산균, 푸룬주스 등등 먹어 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미궁대장사랑을 알게 되었고, 별 기대없이 속는셈치고 세 박스를 주문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첫 한 박스는 아침, 저녁으로 한포씩, 그리고 두, 세 번째 박스는 아침에 한포씩.

두둥

그 후, 제 대장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대장안에 무엇도 남기려 하지 않고 쌓이는 족족 내보내기 바빠졌습니다. 잔변감? 더부룩함? 답답함? 그런 것은 잊은지 오래입니다.

저는 주변사람들로부터 똥 잘 싸는 사람, 장 튼튼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고, **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겐 대장사랑을 적극 추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일 먹지는 않지만, 가끔 변을 보기 힘들 때 한 포씩 챙겨먹는데 역시 ** 짱짱입니다.

제 대장의 은인.. 미궁대장사랑..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