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강화에서 나오는 고시히카리를 사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봉하쌀을 먹어 보자 싶어서 샀습니다.
밥에는 검은쌀 현미, 보리, 일반 현미를 섞어서 먹기 때문에
쌀 자체 품질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쌀을 받으면 흰 쌀밥을 짓습니다.
그 결과
가격은 고시히카리 보다 비싼데
밥 향은 오히려 못합니다.
좀 비싸도 봉하쌀이니 하고 샀는데
다음에 살 생각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선호도가 달라서 봉하쌀이 나쁜 쌀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저의 경우에는 좋은 쌀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