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계란 후라이 하려는데 껍질이 일반 마트것과는 다르게 잘 깨지질 않는 걸 보고

남편이 왜 못하냐고 하며, 본인이 해보더니 '이 달걀은 다르네' 합니다. ㅋㅋ

또 한번은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졌는데

저걸 어찌 치우나 했는데 껍질이 단단하여 박살이 나지 않는걸 보고 둘이 깜짝 놀랐습니다.

달걀 특유의 노른자 비린 냄새도 없고 좋습니다.

제품 특성상 깨져서 올수도 있는데 저는 운좋게 매번 무사히 잘 오고 있습니다.

이건 택배 아저씨들께 감사해야겠죠.

이런 제품들은 칭찬받아 마땅하여 더 좋은 제품 생산하시라 몇자 적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