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만족 95%

효과 직똥 직빵~~!! 구렁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장을 세척한 듯한 쾌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이걸로 장점의 설명은 끝났으리라 생각한다

나머지는 아쉬운 부분(5%)에 대해서 지적질이 아닌 건의를 해보겠음~~

불만 4%

입자 타입의 가루량이 상당하다... 

물로 삼키고 나면 불어터진 대장사랑 덩어리가 입속 어딘가에서 굴러다니거나 이빨 사이에 끼어 불편함..ㅠㅠ

그리고 아이들도 먹이고 싶고, 거부감 없이 쉽게 먹고 싶은데...요게 생각보다 삼킬때 약간 고생스럽다...

비위 약한 사람이나 아이들은 삼키다가 구토를 하기도 한다..(큰딸래미 억지로 먹여 미안해...)

*물에 녹는 성분이 아닌데 입자크기가 좀 있어서 참고 먹어야 하는데, 목에서 이물감이 드는 예민한 사람이 있음

혹시라도 캡슐에 담아서 삼키기도 쉽고, 양을 조절(아동용)해서 복용하는 방법 등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의 문제 1%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침저녁 두포를 먹어도 다음날 아침의 적당한 타이밍에는 구렁이 소식은 없이, 

하루종일 장속에서 구렁이가 적립만 되고 약간의 통증만이 있을때 살짝 당황스럽고,

한창 일해야 할 시간이나 저녁에 잠자러 가야하는데 밤 늦게까지 구렁이가 대량 속출하게 될때 더 당황스럽다 ㅋㅋㅋ

이럴 경우에는 장사랑 복용시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