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체중감량하면서, 과일을 주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과 홈쇼핑으로 과일을 대량으로 주문해서 먹었죠. 괜찮는 곳이 있는지, 정말 열심히 찾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군데 정착하지 못했네요.

봄이 되니까, 제대로된 과일을 찾기 더 힘들구요.

혹시나 해서 딴지마켓에 들어와서 배가 있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작은 거 사려고 하다가, 큰 상자로 주문 했구요.

당일 배송 되어서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과일을 먹네요.ㅠ__ㅜ
과즙이 많아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

과일 고르기 귀찮아서 한달 정도 일반식을 했더니, 체중이 다시 늘어나서 고민이었는데~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쁜 배를 못난이배라고 부르기 미안하내요.

잘 먹겠습니다.
누렁이 과수원 번창하세요.
다 먹고 또 주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