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 심한 편은 아니예요.
일주일에 2-3번 그분이 오시는 데, 그렇다고 불편하다는 건 잘 못느끼는 편이에요.
오죽하면 정형외과 갔을 때도 의사샘이 정형외과 쪽보다 내과를 권하셨죠. 그분이 배 위쪽까지 가득 존재하신다고 ㅠㅠ
전 잘 몰랐어요. 불편하지 않아 그러러니 하고 살았죠.
근데 요 근래 점점 나오는 볼록한 아랫배를 보는 건 불편했어요.
그러다 뉴스공장에서 늘 흘려듣는 대장사랑을 반신반의로 구매,
요 몇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열심이 먹었지요.
설사와 작은 사이즈의 그분을 보고 조금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분이 오셨어요. "빅똥" !! "황금색" !!
그것도 어쩌다 오후 두시에 뻐기면서 오는데...
모닝에 오셨어요.
브라보~!!!!!!!!!!!
제가 인터넷에 흔적이 남는게 싫어 구매후기를 안남기는 데...
오늘은 환희에 차서 저절로 쓰게 되네요.
여기 후기가 진심에서 나오는 거구나 라는 걸 깨닫습니다. 하하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런 후기는 남기셔야합니다
황금똥
바나나똥,,
그것두
모닝동
이건,,,자랑하셔야 합니다
빅똥의 추억 놓치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