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기대를 안고서 첫 주문을 했습니다.
1달을 기다려서 후기를 씁니다.
밑에 후기에 김치가 너무 물컹거린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제 경우에는 그 반대인거 같습니다.
김치가 너무 뻣뻣하다(???)는 느낌입니다.
처음 1주일은 그러녀니 했지만 1달이 다 된 지금 시점에도
배추와 양념의 조화가 안됩니다
제가 남자라 김치 담그는 법을 잘 모르지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거나 뭐 하거나 하는걸로 아는데
그 과정이 잘 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달의 냉장 숙성에도 불구하고
뻣뻣한 느낌이 들고 배추와 양념의 부조화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수많은 칭찬 댓글과 총수가 맛있다고 하는 영상을 보고 구매했는데...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공산품이 아닌이상
품질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걸 잘 알기에...
다음에 한 번 더 주문해보고 그래도 똑 같다면
다시는 구매할 의사는 없습니다.ㅜㅜ
이담채를 믿고 구매해 주셨는데, 만족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