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기 보고
하루에 두포를 먹게 되면 너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기우였죠!
하루에 두포를 먹었던 처음 3일은,
첫째날, 아무런 반응이 있질 않아 앗 뭐야!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둘째날, 약간의 신호가 오는데 예전같지 않게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느낌?
셋째날, 드디어..... 드디어...드디어... 항상 묽었던 그녀석들이...똘똘 뭉쳐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ㅠㅠ
감동 감동...
그러다 잠시 집을 비우고 멀리 갔다 오는 바람에 못 챙겨 먹었으나, 그 효과는 24시간 이상 가는걸 확인했구요..ㅠㅠ
하루에 2포씩 먹으면 좋겠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먹질 못해,,
하루에 1포 챙겨 먹고 있습니다!!
화장실 갔다오면 항상 남아있던, 시원하지 않은 느낌.
밥을 먹고 나면 꼭 화장실엘 가야 될거 같은 느낌.
막상 앉으면 안나오고...
이런 과정의 연속에다
튼튼하지 않은 녀석들이 항상 저에게 인사를 하곤 했는데,
먹고 나니.. 먹고나니...
바나나 같은 아이들이 인사를 합니다..ㅠㅠ
드세요!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진심으로 추천하는데 꼭 드세요!!!
튼튼한 놈들을 만나셨군요?
제가 다 반갑습니다
믿고 섭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빅똥의 추억을 다시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장이 살아야 내몸이 산다 ~~
꾸준한
내몸 사랑
대장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