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구매는 딴지 총수님의 변을 볼때 어깨동무를 하고 나온다는 말을 듣고
평소 *비가 있는 아내에게 권해보았어요
체험팩을 먼저 먹은 다음날 아내의 말
'와~ 이렇게 술술 나올줄이야'
그래서 저도 체험 삼아 어떤지 한번 먹어봤더니
평소엔 끙~ 한번은 해야 나오던게
앉으니깐 뭐가 뿌르르~ 한번 하고 마는거에요
이상하네 뿌르르~ 한번이면 아직 몇번 더 해야하는데
더 안나오는 겁니다
이상해서 변기를 봤더니
와~~ 진짜 애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 마냥 ㅋㅋㅋ
그때 아내의 술술 나온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 후로 아내는 2년 가까이 먹고 있어요
어디 여행 가거나 집이 아닌 곳에서 화장실을 잘 못가는 성격인데
대장사랑 있어서 그런지 이제 겁이 없어요 ㅎㅎ
저도 가끔 음주 후에 화장실에서 힘드는 날엔 미리 한포 먹어둡니다
그러면 뿌르르~ 어깨동무한 애들이 그냥 아우~ 줄줄이 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매해서 아내에게 배변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줬어요
리뉴얼로 팩도 이쁘게 바뀌었던데
배변의 고통을 가지는 분들에게
편안함과 시원함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뿌르르,,,
쏘세지
어깨동무,,,
ㅎㅎㅎㅎ
웃음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제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