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첫구매
배추 밑간도 안 맞고, 양념은 그냥 살짝 스쳐간 수준이며,
그나마 오이 소백이는 양념은 많더군요.
그렇다고 오이 소백이가 맛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김치는 양념맛이 절반이 넘는데 거의 허옇습니다.
젓갈 양도 되게 적게 쓰시는 지 익어도 시원함이 전혀 없습니다.
차라리 중국산 식당 김치가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제가 과한 걸까요?
딴지마켓에 입점해 있으니 재료야 좋은 것을 쓰리라 믿고 구매했지만
중요한 것은 맛이잖아요;;;
제가 전라도 김치에 너무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다시는 재구매 안 할 것 같습니다.
맛의 밸런스가 전혀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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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별점 수정합니다.
이젠 이담채 김치만 시켜요 ㅋㅋㅋ
싱겁다 생각했는데
조금 익으니 진짜 대박!!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중부지방식으로, 생김치 그대로 발송하기에 숙성 후 드시면
전체적으로 맛이 어우러집니다.^^
이담채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입맛에 맞도록 좋은 재료만을 선별 및 생산 늘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