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88세 되신 저희 할머니께서는 늘 2~3주 혹은 3~4주정도 변을 제대로 못 보실정도로
배*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ㅜㅜ
별의별 건강식품이나 변*약등등 드실경우 간신히 눈꼽만큼 보시는 정도?
반신반의하고 한세트 주문해서 그저께 받아 어제 할머니꼐서 2회 2포씩 드시구
오늘아침.......
두번 연속으로 바나나10개 한묶음 그 이상의 그것들이 아주 시원하게 나오신다고 미칠듯이 좋아하십니다ㄷㄷㄷ
조만간 제것?도 주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과장된 후기 아닙니다... 사진을 찍어 보여드릴수도없고...ㄷㄷ
성 서방, 나 똥 쌌네 !!!!
2016년 가을, 서울 아산병원 6인실 병동 화장실을 나서는 장모님의 외침 입니다
장모님은 올해 81세로, 충남 서천에서
평생 농사만 지으신 전형적인 시골 어머님이십니다.
연로하시지만 그 동안 큰 병 없이 지내시다,
2016년 기침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급기야 폐혈증으로
발전해서 아산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으신
후 6인실로 이동 하였습니다.
농사일과 자연식(?)으로 평생 변비가 뭔지,
인간이 왜 똥 사는데 힘들어 하는지 상상을 못하시던 장모님께서,
평생 처음으로 수술과 의약품 그리고 활동이 없는 입원실환경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똥 못 누는 고통”으로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제 아내가, “엄마가 화장실 때문에 약을 드셔도, 통 못 가셔서, 배가 남산만고 식사도 못하셔”
제가, “이 사람아, 대장사랑 드려, 명색이 사위가 장 제품 만드는데 내 제품을 왜 안드려?”
“장모님이 연세도 만코, 입원해있으니, 아침 반포, 저녁 반포 드려봐”
장모님께, 그날 오후 대장사랑, 1/2포를, 다음날 아침 2/1포를 드셨습니다
그날 오후 공교롭게 제가 병문안을 갔을 때,,,,,
장모님은, 조용한 6인 병실, 낯선 사람들과 사위 앞에서 외치셨습니다
“성 서방, 나 똥 쌌네 !” 지금도 그 화사한 얼굴과 머쓱하지만 고마워하시는 미소,,
“해냈다는 성취감” 가득한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행복한 일입니다
귀한 보약, 귀한 분에게 드리는 것도 뿌듯한 일입니다.
좋은 음식이든, 귀한 보약이든
하루 한번 건강하게 배출되어야
진정한 좋은 음식이고, 귀한 보약이 됩니다
미궁 대장사랑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귀한 분들에게
배출의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이쁜 요정의 되겠습니다
*** 님, 오늘도 “해냈어, 갈끔했어” 회심의 미소와 함께 화장실을 나서기 바랍니다
장 건강, 굳 모닝화장실,,건강과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님께, 저희 장모님 요리 자랑 좀 해도 될가요?
올해 김장하러 갔을 때 장모님께서 준비해주신, 100% 장모님 음식입니다.
장모님, 장인 어른,,,,저희 부모님보다 오래 함께 해주셔서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2028년에도, 2038년에도 하하 호호 함께 김장 담그셔야해요
미궁 장사랑 닷컴 성석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