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통으로 잘 요리된 것이
손님 접대용으로 손색없습니다.
But
써는데 예쁘게 썰리지도 않고 ㅋㅋㅋ
뼈에 붙은거 떼어내다 보니 나중엔 고기들이 너덜너덜
제가 잘 못 썰어서 그렇겠지요 물론..
(차라리 썰어서 팔아주세요 ㅠㅜ)
좋은 고기 다 버리는 상황이 전개 됨.
살짝 오븐에 데워 먹어야 비린맛이 덜함.
가격이 아쉽습니다.
원래, 전족이나 후족은 국내에서는 고깃값이 저렴할텐데
그에 비해 가공이나 뭐 이런거 다 제하고도
싸진 않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호기심으로 시켜서 맥주랑 먹어봤어요.
족발이랑 비교도 하고 싶기도 했고요.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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