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미 너트바
예~전에 벙커 '사랑의7시간'에 가서...우연히 알게 됐죠.
뭐가 다를까요?
물엿! - 기분 좋은 단맛 + 무엇보다 이빨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이빨에 쩍쩍 달라붙으면...다 먹고.. 계속 붙어 있어요. 아주~ 싸구려 물엿을 썼다는 거죠..
이건 정말 깔끔해요!
예전에 매형에게 견본으로 사드리면서.."괜찮다 싶으면, 딴지마켓에 가서 사세요." 했더니...건성으로 듣더군요.
나중에 집에 가보니까 이상한 너트바들이 마구 돌아다녀서 물어보니까...이거 사려고 뒤졌는 데 없어서 딴 거 샀다고..ㅠㅠ..
건과류 - 요즘 수입산이 많죠? 코코미에서도 수입산을 쓰는 것 같더군요..
국내산과 수입산을 맛으로 구분하진 못 합니다..
근데, 전 먹고 나면 차이가 나요.. 국내산과 수입산의 차이? 아니요...ㅋㅋ..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
좀 품질이 떨어지는 견과류는 조금만 먹고 나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
코코미 너트바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딴지마켓에서 가장 오래동안 구매하고 있는 두 개의 품목 중 하나입니다.
근데 .. 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냐고요? ㅋㅋ
사정이 좀 그렇게 됐습니다..ㅋㅋㅋ
여태까지 비회원 구매를 했거든요..ㅋㅋㅋ
오늘 회원 가입하고 바로 후기 올립니다.
맛있게, 건강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먹을 수 있는 장수식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먹을께요~~^^
회원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원료별 특성에 맞게 각 각 공정과정을 거쳐 로스팅을 합니다.
현미조청으로 깔끔하고 건강한 단맛을 냈습니다. 견과류가 통째로 들어있어 모양은 좀 울통불통해도
한포에 영양밸런스를 맞춰 담았습니다.
간편하게 든든하게 맛있게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올바른 식품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