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내놨던 자료 검토도 제대로 안하셨던것 같고.
재무 상담 내용 역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유료 재무 상담을 받아 본 적도 있었습니다만,
재무 상담의 기본적인 것부터 안됬다고 느꼈습니다.
돈버리고 기분만 상한 씁쓸한 경험이었네요.
신청인의 재무 상담에는 관심이 없고, 수수료가 2%씩 되는 직접 개발한 금융상품을 권고하는것에 더 중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금융회사의 판매인은 상담료를 받지나 않지요.
광고를 보고 좋은 철학을 갖고 있구나 해서 믿고 신청했었는데 그래서 더욱 실망이 크고 오래 갑니다.
솔직히 실망의 감정보다는 성질이 불뚝불뚝.
다스뵈이다 에서 광고가 나올 때마다 기분이 쓰벌해지네.
총평: 별하나 이하의 값어치.
아까운 내 돈, 아까운 내 시간. 상한 내 감정.
PS: 이거 검증기사 쓴 필진님, 현피신청 해.
내가 나이 40이 훌쩍넘어서 관절이 움직일 지는 모르겠지만
검증하고 광고기사 쓴거 맞우? 나한테만 그런겨 시방?
혹시 댓글을 보시고 저희에게 따로 연락을 주신다면 사과의 말씀과 적절한 AS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