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마늘 맛이 쎕니다.
전에는 시원한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달고 마늘 맛이 쎄요...
총각김치....
그냥 쏘쏘입니다.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습니다.
이상하다...
지난번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겨울 즈음)
휴가 직후여서 일까요???
이번엔 만족도가 마이 떨어져요~~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철 배추와 무는 재료 자체만으로도 달고 맛있습니다.
반면, 여름철에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 보니 조직이 단단하지 못하거나
총각김치 같은 경우는 지린맛을 지닐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숙성을 해서 드시면 쓴맛이 많이 줄어듭니다.
붉편을 드린 점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