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기다리며 오후 5시반에서 6시 사이,
나는 500ML 생수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대장 사랑 1포를 준비한다.
자르는 선을 뜯고 입안에 털어 넣는다.
그리고 물 한모금, 두모금, 세모금, 네모금 마시는 사이,
미궁 얼갱이들이 부풀어 목구멍을 타고, 위를 지나, 장에 도달한다.
주의 : 퇴근전 반드시 화장실에 가서, 쉬(?)를 눌것.
추워지면 장시간 퇴근 운전중, 쉬(?)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함.
지금까지 미궁 복용 3년차에 대한 나의 래시피 입니다.
대장사랑 레시피를 작성해 주셨네요.
과립형태이고, 알로에 성분의 쓴 맛 때문에
효과는 좋지만, 드시는것을 조금 망설이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