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처음 주문하고 후기 올렸다가 이벤트 당첨되어서
한동안 보내주신 김치 종류별로 다 먹느라 혼났네요 ^^
이번에 집에 김치가 떨어져 간다길래 이담채 시키자고
하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김장을 12월 말로 미루고 이담채를 또 시켰습니다.
이번에는 포기김치, 깍두기, 파김치 등 3종을 시켰는데
역시나 갓 담근 김치로 도착했고 김치 도착하자마자 소분해서
주위 몇 집에 맛보시라고 약간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사흘이 지난 지금 다들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다만 딴지에서 김치 구입하게 되면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간다는게 ㅠㅜ
주위에 홍보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겨울철 파김치는 이담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에 먹으면 추운 겨울 별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죠~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