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문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김장때 돼지수육이랑 별미로 먹으려고
두번째는 제일 많이 주함다는 3kg짜리 주문했는데
이럴수가 정말 복불복인가? 아니면 처음 5kg짜리 제일 좋은 걸 해서 그랬나?
이번에 온건 약간 비린내도 나고 물도 많이 빠져 있고 아울러 살이
좀 덜 차 있었다
뭐랄까 오래 냉동되어있었던 것 같은?
삶는 시간이 길어서 질겨진 것 같은?
나는 두번 다 타이머로 시간 재서 같은 솥에 같은 물의 양으로..모든 조건이 같았는데
돈도 아깝지만 저것들을 어떻게 다 처치하나...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품질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고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