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도록 다른 곳의 사과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 사정상 새로운 상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많이 들어온 청송사과,
게다가 믿음가는 딴지의 검증기사를 보니 재배방식도 제가 먹던 것과 비슷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오전에 배달 된 사과 바로 꺼내서 시식~~~ 상큼! 새콤! 달콤! 풍부한 과즙!
그동안 먹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껍질째로 먹는데 오히려 이전 보다 더 얇은 것 같네요
늘 같이 먹던 동생네로 바로 주문 배송 하렵니다
사과도 생물이라서 나무마다.
또 한나무에서 수확 했어도 사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경험에 따른 육안 선별이라 매번 정확하진 않지만
경우에 따라 껍질이 더 얇을수도 있고 두꺼울 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