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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드디어 지속적인 상쾌함을 느꼈습니다(삼대 사용 후기^^) [1]


기억해줄래 | 2020-03-24 01:59:14 | 조회수 633

사실 공장장만을 믿고 이용하기 시작한 딴지마켓, 첫 구매 상품이 바로 파인프라 치약입니다.

가격이 정말 비싸지만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로 구입하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인프라를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시중의 치약은 정말 싫어서 암** 치약(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했음)을 다량 구매하여 사용한지 몇 년도 지났는데...

파인프라 사용하고 나서 암** 치약도 다 정리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서, 설마 ... 했는데... 지금 제가 이 시간에 이렇게 마음을 먹고 후기를 쓰고 있네요.


거의 한 달을 사용하고 나서 쓰는 후기입니다.


정신없는 7세 개구쟁이와 까칠한 6학년 숙녀(?), 70 중반 되어가시는 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사용했습니다.

7세 개구쟁이는 처음에 까만 치약 싫다고.... 처음에 쓸 때는 맵다고... 빨리 뱉고 싶다고 난리를 쳤었죠. 그런데 이젠 자기가 알아서 양치하러 들어갑니다. 유치원 용으로 어린이용 치약도 구매했지만, 아직 집콕인 이유로, 신상 치약은 아직 냄새도 못 맡았습니다. 어린 아이가 쓰기엔, 처음에 맵다고 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2주 정도 되니 적응됩니다. 매운 맛을 참고 구석구석 잘합니다.


까칠한 숙녀는 예전에는 양치를 꼬박꼬박 하긴 하는데... 아~~주 빨리 끝냈었습니다. 아, 양치 했는데 또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면서 말이죠. 파인프라와 칫솔을 사용한 후부터는 뭔 양치를 그렇게 오래 하는지....양치하러 들어가면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 시원하다며... 개학하면 꼭 이 치약을 학교에 가져가야겠다합니다. 정말 이렇게 성실하게 양치하는 것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부모님은 늘 꽂혀져 있는 치약을 쓰시는 분들입니다. 아무런 불만도, 요구도 없으셨습니다. 파인프라 치약 보시더니, 왜 이렇게 작냐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건 무슨 치약이냐고 하십니다. 전 "이건 치약이 아니고, 진짜 치아의 약입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임플란트 2개 심는 중입니다. 어머니도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개운한 걸 느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남편 회사에도 하나 보냈습니다. 좋은 치약 쓰다가 다른 치약 쓰면 안 좋다고 하셔서요.  담배도 피우지도 않고, 커피도 안 마시는 남편이 입안이 늘 텁텁했었는데... 이젠 상쾌하다고 합니다.


건치인 저도 늘 상쾌함을 갈구했었지요. 지금은 이루었지만 말입니다.


파인프라를 알게 된 이후로 진정한 상쾌함을 느낍니다. 아직 시린니가 없어서 그 효과까진 모르겠지만 6식구... 상쾌함에 살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ps. 두 아이가 저에게 입냄새 발사를 하는데, 이젠 정말 상쾌한 향기만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파인프라 2020-04-06 11:22:06
    안녕하세요 고객님 : )

    저희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만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인프라는 치약 본연의 기능, 잇몸과 치아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여 주는
    그 핵심적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품을 출시하였고,
    지금도 '효능'에 중점을 두고 제품 품질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두번 나누어서 양치하면 효과가 극대화되니,
    참고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