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되어 온 박스를 보는 순간 심상치 않다 생각했어요~ 박스가 터졌는데 김치봉지가 부풀어서 그런거더라구요~
힘겹게 꺼내 개봉했는데
이미 김치가 푹 익어 있어요ㅠㅠ
천천히 익었을 때의 맛과도 다르고요
몇년째 주문해 먹고 있는데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더구나 직장동료에게 소개하며 내일 좀 가져다주겠다 했는데 하필 이때~
들어와보니 주문할 때 없었던 공지로 상황설명이 되어 있네요~ 동료에게 맛을 보여야할지 고민입니다. 상황설명은 하겠지만 선입견이 생겨 주문 안할까봐~
그러나 저는 10월 즈음 또 주문할 겁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박스가 터져서 냉매가 빠지다보니 제품이 숙성이 되어,
말씀대로 맛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