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제품에 비방글이 달리고 있네요.
전 이 제품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 가족들과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킹크랩 사먹는데
이곳에서 주문해 먹어 보고 나서 노량진 대게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5개 호텔 부페에서 먹었던 것 보다 맛있었습니다.
대게용 독일제 가위도 4개 따로 주문했습니다. ^^;
앞으로 이 제품 자주 주문하려고요
물론 시기나 계절이나 여러 면에서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제가 받은 제품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도 많고요.
어쩌면 설명서 꼼꼼히 읽는 사람에게 유리한 음식일 수 있습니다.
내용중, 흐르는 물에 겉을 깨끗이 씻어 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궜다가(여기서 염도 조절? 전 짠게 좋아서 15분 담궜음)
잡아서 선상에서 한 번 쪄낸 것이라 일반 대게처럼 찌는 것이 아니라
3~5분 물에 담궈 삶아서, 그냥 뜨겁게 해서 먹는 거라는 것이 맛의 비결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먹어보고 많이 실망해서 원래 구매후기 귀찮아서 안 쓰는데 썼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댓글을 악의적인 세력의 댓글이라며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먹은 상품은 실망스러웠어요. 게살이 거의 말라서 푸석거렸습니다. 설명대로 과정을 거쳐 먹었습니다. 상품에 따라 질적 차이가 조금은 날 수 있겠지만 제가 먹은 상품은 질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음식을 먹고 단 후기에 음모론적인 말씀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