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 아버님 농사일 돕느라 고생하는 남편 몸보신 할겸 미리 주문해놨어요.(이번엔 블루베리 나무 20~30키로짜리 200개를 날랐거든요ㅜ)
며칠동안 김치 냉장고에 잘 모셔놓았다가 추석 담날 울 다섯 식구 진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비린내도 안나고 두께도 두껍고요.
큰애는 소금구이-탱글탱글한게 넘 좋다네요.
그리고 나머진 고추장 양념. 간장 양념은 다들 선호하지 않았어요~^^
어디서 구매했냐고 다들 물어보는데, 내어깨가 으쓱해지더라구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먹고난 후에도 얘기하는게 조만간 또 주문할거같아요.
온 가족이 맛있게 드셧다니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