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니 치솔이 같이 왔다.
그냥 빨리 확인하고 싶어졌다.
댓글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치약은 쥐똥 만큼 짤게된다
거품이 안난다.. 닦는기분이 안든다
이가 점점 먹물오징어를 먹은 것 처럼 어두지면서 거울속에 내 이만 쳐다보게된다.
그리고선 치솔에 눈이간다 검고 조그만한데.. 마치 부드러운 구두 솔이 이를 닦는것 같은 느낌을 그제서야 눈으로 느끼게된다.
마침 침이고여 세면대에 벹어내고는 깜짝 놀랐다.
치약 파편들이 옅은색의 먹물을 뿌린 것 처럼 산재한 걸 보면서 그동안 벹었던 치약은 흰색끼리 결합 해 안보인거였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먹물에 절인이가 물로 행구고 나니 이가 너무 반들거렸다. 좀 많이..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봤다.
이는 돌릴때마다 등에 반사되면서 산뜻한 느낌을 갖게
했다.
잠자리에 누웠는데 특유의 치약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혀를 돌려보고 입을 다십어보는데 개운하다
비싼게 제값 하는걸까 ..낼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지
그냥 빨리 확인하고 싶어졌다.
댓글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치약은 쥐똥 만큼 짤게된다
거품이 안난다.. 닦는기분이 안든다
이가 점점 먹물오징어를 먹은 것 처럼 어두지면서 거울속에 내 이만 쳐다보게된다.
그리고선 치솔에 눈이간다 검고 조그만한데.. 마치 부드러운 구두 솔이 이를 닦는것 같은 느낌을 그제서야 눈으로 느끼게된다.
마침 침이고여 세면대에 벹어내고는 깜짝 놀랐다.
치약 파편들이 옅은색의 먹물을 뿌린 것 처럼 산재한 걸 보면서 그동안 벹었던 치약은 흰색끼리 결합 해 안보인거였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먹물에 절인이가 물로 행구고 나니 이가 너무 반들거렸다. 좀 많이..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봤다.
이는 돌릴때마다 등에 반사되면서 산뜻한 느낌을 갖게
했다.
잠자리에 누웠는데 특유의 치약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혀를 돌려보고 입을 다십어보는데 개운하다
비싼게 제값 하는걸까 ..낼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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