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야 이미 여러 사람을 통해 입증되었고...
처음 시켰을 때 명절이 지나 도착했어도
(그것도 피치못할 사정 때문이었는데...)
해외배송이라 그러려니 했고,
맛을 먹어보니
정말 버터가 이런 맛이었나?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
입에서 살살 녹는 버터를 먹는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해서
역시 잘 시켰구나 했었는데
날짜를 못지켜서 한세트 더 보내주신다는 문자를 받고
'나 맛있게 잘 먹었는데...'
하면서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생각했다가
그 강렬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 보내달라고 해서 며칠 전
또 같은 버터를 받았답니다.
제품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 신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업체가
얼마나 있었던 싶은 마음에
감동 또 감동 받았습니다~ ^^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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