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순삭시켜버리네요.. 다른 사료는 거들떠도 안보던 녀석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께 4번째로 바꾼 거였는데 여태 굶겨가며 꾸역꾸역 먹여왔으니까요.. 그럼에도 식성은 쉽게 바뀌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침애사료도 거부당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도착해서 까자마자 바로 먹더군요.. 봉지 하나 순삭시키는데 10초도 안걸렸습니다. 정말 놀랍더군요.. 여튼 이제서야 제대로 된 사료를 만나게 된 것 같아 너무나도 기쁩니다. 우리 총수 짱짱맨~~!
사료를 잘 먹으니 다행입니다.
강아지가 6개월이 넘었다면 다음 주문시에는 오리.연어.감자사료 나 한우사료를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