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고객님 !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참고로 몇 가지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존용기들에 사용하는 타사 진공포장기들도 대부분 압력센서로 작동은 하나.. 자동멈춤 기능이 대부분 1분대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저희 진공뚜껑 같이 대용량을 진공을 할 경우 .. 압력센서를 통해 진공압력이 적정압력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 임의적으로 진공을 멈춰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진공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른체 진공이 멈춰 버리는 것이죠.. 진공용기 같은 경우 크기가 작아서 1분대 진공을 가하면 대부분 적정

진공압력까지 도달하는데.. 진공뚜껑 같이 대용량을 진공 할 경우 적정 진공압력 까지 도달하지 않고

멈추면서 진공이 다 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죠. 저희 진공용기, 뚜겅은 다른 진공포장기와 호환은 되지만

진공뚜껑같이 대용량을 진공 할 경우. 저희 제품으로 진공을 해야 제대로 진공이 됩니다.

저희는 철저하게 적정압력까지 진공이 진행되도록 자동멈춤 기능이 4분대로

해 놓아서 충분히 대용량 진공을 진행하여도, 충분한 런닝타임으로 설정 되어서 진공이 잘 진행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 스테인리스 볼에 진공뚜껑으로 쌀을 보관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진공쌀통은 .쌀벌레 생긴다고 말들이 많죠... 대부분 진공압력이 낮게 설정되어서 그런 것이

많습니다. 진공압력을 높게 걸어서 장 기간 보관하려면 용기 내구성이 엄첨 튼튼해야 합니다. 그 압력을 견디려면

소재의 물성이 그 만큼 받쳐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진공압력을 낮게 설정해서 그런 것입니다.

말씀드린데로 .. 잘 사용하지 않은 큰 냄비나 스테인리스 볼에 진공뚜껑으로 쌀 보관하시면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 하 실 수 있습니다.

ㄴ> 답변주신대로 하니 작동 잘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대로 동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세는 소리는 바람이 세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흡수되면 수분을 빼내는 구멍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진공용기 보시면 진공시작 할때, 화살표 방향으로, 양손으로 진공게이지가 오목하게 들어갈때까지

눌러 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스테인리스 용기는 플라스틱용기와 달리, 성형 될때 프레스로 찍어내서, 면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무패킹면이 스테인리스 용기면에 밀착이 되도록 진공 시작할때, 용기에 붙어 있는

안내 스티커대로 눌러주셔야 진공이 됩니다.

이점이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스테인리스 특성상 기술적으로 현재 플라스틱처럼 반듯하게 면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고무패킹 부분을 말랑한 재질로 만들면 , 덜 누르면서 진공이 가능하나 진공이 금방 풀려서 좋지 않습니다.

현재 셋팅된 것처럼 처음에 양쪽면을 눌러주셔서 뚜껑과 스테인리스 용기가 밅착되게 하시면 진공이

잘 됩니다. 물론 진공뚜껑도 처음 시작할때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시면 진공이 잘 진행됩니다.

처음에 불편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용하시다보면 이해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